저도 이런저런 글을 읽다가
제가 느낀게 있어서 써보려고 해요!
많은 분들의 대부분이 반려동물을 기르다가
중간에 많이들 포기하시는 것 같아요.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특히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르다
버리거나 아님 중간에 부모님이
키울 수 있는 남에게 몰래 주거나 하는 등...
그리고는 다시 애완동물을 원하는 분들이 많은데...
반려동물들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봤는지 모르겠네요ㅠㅠ
보통 우리들은 어린 반려동물들을 집에
데리고 와서 키우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반려동물들은 당신이 부모인 줄 알거나
정말 한가족이라는 생각을 하고 평생을 살아가죠.
근데 많은 분들이 여의치 않은 사정으로 인해 기
르다가 포기하면서 남을 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건 결국 자식을 고아로 만드는 경우와 비슷한 것 같아요.
특히 개들의 경우는 어릴때 보던 주인을 죽을때까지 기억한데요.
아무리 더 좋은 환경이라 해도 첫 주인인 당신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죠...
아무리 좋은 고아원에 보내거나 다른집에
입양을 보내도 친부모를 그리워하는 것처럼요.
반려견을 집에 들일때는 많은 생각을 해야할꺼 같아요
단지 좋아서가 아니라 새식구를 들일때 처럼...
신중 또 신중하게 해주세요!!
저 역시 과거에 기르다가 포기하고
남을 주는 짓을 하곤 했죠
전 우리집에서 유일무일한 고명딸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릴때 부터 반려동물을,
특히 강아지만 보면 정신이 없었습니다.
늘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했지만
부모님 반대가 심했거든요ㅠㅠ
덕분에 고양이 야롱이는 남의집에 가서
일주일만에 교통사고를 당했고,
멍돌이는 다른집에 입양되었는데 집을 나가 버렸구요...
근데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된 동기가 있었죠!
대학을 다니다가 호주로 공부를 하러 가게 됬거든요.
근데 유학생활이 너무 힘들었어요 특히 외로움이 컸죠ㅠㅠ
그래서 코커 스파니엘을 기르게 됐는데요.
이름은 춘향이였어요
그리고 5년 후에 한국에 와야 하는데
춘향이를 데리고 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동물입양센터에 보냈거든요.
그리고 일주일 후에 작별인사를 하기위해 그곳에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고 싶어서요...
근데 센터에서 일하시는 분이 그러더라구요.
만나지 말라고... 춘향이가 많이 가슴아파 할거라고...
그래도 전 끝까지 우겨서 춘향이를 만나 품에 안았죠.
그리고 멋지게 되돌아 나왔는데요.
춘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계속해서 멀리 멀리까지 들렸습니다
그 순간 제가 얼마나 멍청한 짓을 했으며,
잔인한가를 알게 됐습니다.
그 녀석의 마음은 갈기갈기 찢어졌을텐데...
그때 얻은 교훈이랍니다. 집에 반려견을 식구로 맞이할 때 ,
정말 신중히 생각하고 평생동안 책임과 사랑을 해야겠다고요..
현재 저는 입향한 20개월된 요키와 역시,
입양햔 9개월된 슈나우저를 키우고 있답니다.
물론, 그들이 늙어서 두 눈을 감을때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꼭 반려동물을 키우실때 한번 더 생각하셔서 키우세요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