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테트라의 특징
몸의 형태는 약간 원반형에 가까우며,
측면이 납작하다. 잡식성으로
어항에서 사육하기에 알맞은
열대어이다.
측면의 색상은 은색으로 불을
비춰 보면 녹색, 노란색, 푸른색이
섞여 보인다.
몸의 윗부분은 진한 녹색이며,
아가미 덮개의 뒤쪽에는
두 개의 반점이 곡선을 그린다.
비늘이 상대적으로 크며
지느러미들은 거의 무색인데,
등지느러미, 항문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에는 작고 어두운 색의
점들이 있다.
기름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카라신과의 열대어들과 비교하여
볼 때 색상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특이한 몸의 형태 때문에
어항 안을 다양하게 꾸며 준다.
디스크 테트라 키우기
물의 중간층과 하층부에서
군영하는 열대어로, 헤엄치기에
충분한 공간과 어두운 색의
모래가 깔린 어항이 필요하다.
조도는 낮게 조절하며,
번식을 위해서 약산성의 연수가
필요하다.
습성과 번식
알을 아무렇게나 낳는다.
갓 태어난 치어는 윤충이나
갓 부화한 브라인슈림프를 먹는다.
글쓴이
마야 임동주 
김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