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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독 정식 명칭은 플라워독, 주인 알아보고 만질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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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3 11:3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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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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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앤유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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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독 정식 명칭은 플라워독, 주인 알아보고 만질수도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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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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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운우리새끼 캡쳐)
사람을 잘 따르기로 유명해 '워터독'이라는 별칭을 가진 플라워혼이 관심이다.
지난 7일 박수홍이 미운우리새끼에서 워터독을 집에 입양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대체 어떤 물고기인지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워터독으로도 불리는 플라워혼은 시클리드과에 속하는 여러 물고기를 교잡해 탄생했다. 말레이시아에서 1998년 금강혈앵무와 남미 시클리드인 '그리니쉬 골드 타이거(Greenish Gold Tiger)'의 교잡종이 그 시초로 알려졌다.
화려한 무늬와 머리위에 돋아난 큰 혹이 특징이다. 성체는 25~30cm, 최대 40cm까지 자라며, 수명은 약 8~10년 정도 된다. 사육온도는 섭씨 25~30도다.
강아지처럼 성격이 제각각이다. 난폭한 개체도 있지만 유순해 사람을 잘 따르는 경우도 있다. 만지는 것도 가능하다.
[출처-글로벌이코노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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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