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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정보 : 동물병원 > 펫앤유 동물병원 >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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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료 급여 방법
반려견 > 상세보기 | 2017-11-15 18:19:22
추천수 21
조회수   215

글쓴이

펫앤유동물병원 친구추가

제목

반려동물 사료 급여 방법
내용
 

반려동물 사료 급여 방법
-펫앤유24시동물병원-

주로 반려견을 위주로 설명하지만 다른 동물도 비슷합니다.
생후 얼마 지나지 않은 반려견을 입양한 보호자들에게 물어보면 한결같이 이렇게 말합니다.

“사료 얼마나 주시나요?”
“이만큼씩, 하루 몇 번, 물에 불려서 줍니다”
 
여기서 ‘이 만큼’에 대한 표현 방법은 다양한데, 사람이 쓰는 스푼으로 2-4스푼, 보호자 손바닥 1/3 ~ 1/2 정도, 종이컵으로 1/3 등 다양합니다.
 
‘몇 번’은 2회에서 4회로 다양합니다.

“그 정도 양과 회수는 어떻게 결정했고, 불려서 주는 이유가 있나요?”
“이빨이 아직 안 났다고 거기에서(판매점) 한 달 정도는 그렇게 해야한데요”
“그 다음에는요(그 시기가 지난 다음에는)?”
“어? 그러네.....”
“한 번 줄 때 한꺼번에 다 먹지 않나요?”
“예, 그리고 더 달라고 찾아요”
“허겁지겁 먹지 않나요?”
“예, 씹지도 않고 먹어요("폭풍 흡입한다"는 표현을 합니다)”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지 않아요?”
“배가 고픈 건가요? 많이 먹으면 살찔까봐....”
 
위 대화 내용은 고객마다 상세한 내용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체로 유사합니다.
반려견의 반응을 보면서, 아예 생각이 없을 수도 있고, 급여량과 횟수에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 구입처에서 하라고 하니까 그렇게 한다는 것입니다.
 
다음 테이블은 반려견과 반려묘 유치와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를 나타낸 것입니다.


By Jan Bellows, DVM, DAVDC, DABVP, FAVD DVM360 MAGAZINE

육안으로 치아를 확인해 보면 치아가 돌출되지 않아 보일 수도 있으나 만져보면 나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도 분양할 때 즈음이면 건사료를 씹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신체 각 부위는 각각의 기능을 적절히 수행했을 때 건강을 유지합니다. 치아는 소화의 첫 번째 단계를 담당하는데, 그 임무는 저작입니다. 치아는 저작을 할수록 건강하고 튼튼해집니다. 위는 치아가 저작한 음식을 소화시킵니다. 저작하지 않은 음식이 위에 들어오면 위는 건강할 수 없습니다. 음식을 씹지 않고 삼키면 치아와 위 모두 건강을 잃습니다.
 
다음은 사료를 하루에 어느 정도의 양을 몇 번 급여하느냐의 문제입니다.
Small Animal Clinical Nutrition(MARK MORRIS INSTITUTE)를 보면 반려견의 연령과 체중별로 필요한 칼로리가 표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칼로리를 계산하여 사료 봉투에 표시된 칼로리와 중량을 계산하여 급여할 수 있습니다. 주 단위로 또는 월 단위로 체중을 체크하고 급여량을 계산해야 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유사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고, 해서도 안 됩니다.
식습관은 몸에서 요구하는 칼로리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한급식’의 문제점
일정 시간에 일정한 양을 급여하는 방법을 ‘제한급식’이라고 하겠습니다.
식습관은 몸에서 요구하는 칼로리로만 결정되지 않습니다. 반려견의 입장에서 제한 급식의 문제는 보호자가 사료를 줄 때 밖에 먹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대체로 충분한 양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배가 고픈 상태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급여량을 조금씩 늘려봐야 상황은 변하지 않습니다. 평생 제한 급식을 받은 반려견은 평생 포만감이라는 행복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보호자 입장에서는 반려견이 더 달라고 조르니 조금 더 줍니다. 혹은 육포를 더 해 줍니다. 그런데 먹어보니 사료보다 간식이 더 맛있습니다. 사료 안 먹고 버팁니다. 어느 고객이 한 말입니다. 사료 안 먹으니까 ‘저러다 죽을까봐’ 간식을 주다 보니 간식만 먹더라는 것입니다. 반려견은 배는 고프지만 그래도 원하는 것을 얻습니다.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누가 누구를 길들였을까요(서열 문제)? 반려견의 건강 상태는 좋을까요(구강, 위, 간, 신장 문제)? 배고파서 예민하고(스트레스성 위염, 구토), 먹고 있을 때 건드리면 으르렁거리거나 물기까지 하는 반려견이 나쁜 녀석일까요?
 
‘자율급식’으로 해결
그릇에 사료가 항상 넉넉하게 남아 있으면 반려견이 먹는 양에 문제가 없다는 말입니다. 사료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먹고 싶을 때 와서 먹고, 잠자다 와서 조금 먹고, 놀다가 와서 조금 먹습니다. 그것도 아주 여유롭게 야무지게 씹어서 먹습니다. 그릇이 비면 넉넉하게 부어주면 그만입니다. 반려견도 편하고 주인도 편합니다. 이런 급여 방법을 ‘자율급식’이라고 하겠습니다.
자율 급식을 하는 가정은 대체로 사료 비용이 적게 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간식을 줄 필요도 없습니다. 줘서 좋을 것도 별로 없습니다. 먹을 것과 관련된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제한 급식을 자율 급식으로 변경하는 방법
이것은 매우 간단한 사안인데, 문제는 보호자들이 겁을 먹는다는 것입니다. 방법을 이렇습니다. 지치도록 먹고도 남을 정도로 사료를 부어 놓는 것입니다. 그렇게 먹고도 사료가 남아있으면 반려견은 안심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면 천천히 꼼꼼하게 씹어먹기 시작합니다. 빠르면 하루 만에도 바꿀 수 있습니다. 겁이 나서 사료 양을 조절할수록 해결하기 어려워집니다.
가족을 당황하게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너무 많이 먹는다는 것입니다. 지금껏 이 집안에 들어와서 오늘 아침까지도 ‘줄 때밖에’, ‘주는 양만’ 먹을 수 있었던 반려견 입장에서 지금 주는 사료 양이 많건 적건 지금 아니면 몇 시간 후에나 먹을 수 있는 사료입니다. 있을 때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먹습니다. 그리고는 저녁 늦게 전화가 옵니다.
 
‘자율급식 했는데, 배 터질 것 같아요’
‘많이 먹고 토 했는데, 토 한 것도 먹어요’
‘주는 대로 다 먹고 밤새 엎드리지도 못하고 서 있었어요’
 
많이 먹는다고 배가 터지는 일은 없습니다. 위 내용물이 많아 복압이 증가하니까 내보내기 위해 토하는 것입니다. 가뜩이나 복압이 증가해서 토 할 것 같은데 엎드리면 배가 더 눌려 토할 것 같으니까 서 있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래도 사료가 그릇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한 급식하다가 자율 급식으로 바꾸고 나서 호소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살 찌는 것 같아요’ 실제로 체중을 확인해보면 오히려 빠져있습니다. 물론 예외는 있을 수 있습니다.
‘닥스훈트인데, 너무 많이 먹어요’ 닥스훈트뿐만 아니라 많이 먹는 견종이 있습니다. 아마도 집 안에서 키우는 개 치고 많아 먹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여러분의 생각보다 많다’는 것뿐입니다. ‘많이’의 기준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바꿔 말하면 그들은 그동안 너무 배가 고팠다는 뜻이 됩니다. 견종의 크기에 상관없이 사람의 감에 따라 급여량이 결정된다면 반려견의 복지에 있어서 커다란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시는 가정에서는 칼로리표를 이용해 실제로 필요한 사로 양이 얼마인지 먼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두 마리 이상 키우는 가정에서도 자율 급식으로 전환은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대체로 먹을 것이 넉넉하면 싸우지 않습니다. 간혹 상대적으로 지배적인 성향이 강하고 소유욕이 강한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자율 급식을 하면서 배가 부른데도 다른 아이들이 함께 먹는 것 자체를 허용하지 않거나 다른 아이가 먹는 것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 성향을 보입니다. 이 경우는 보호자와의 관계부터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역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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