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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룰리우스 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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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류.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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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15:0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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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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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야 임동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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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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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룰리우스 바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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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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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룰리우스 바브의 특징
아룰리우스 바브는 매우 튼튼하며
대부분 물의 중간층이나 하층부에서
헤엄친다.
길이가 길고 측면은 납작한 편이다.
위턱에는 매우 긴 한 쌍의 수염이 있다.
전체적인 색상은 녹색과
붉은색이며, 은빛 또는 보랏빛의
광택이 있다.
비늘에는 여러 개의 매우 작고
광택이 있는 반점이 있다.
아가미 덮개 위에는 광택 나는
녹색 반점이 있다. 몸의 측면에는
암청색의 수직 반점들이 등지느러미의
앞쪽 밑, 항문지느러미 위,
꼬리자루에 있다.
눈의 홍채는 어두운 색을 띠며
광택이 나는 녹색 점들이 있다.
다 자란 수컷의 등지느러미선들은
길게 늘어져 있다. 그러나 암컷의
지느러미선은 아주 짧다.
항문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는
황색이나 적황색이며 붉은색의
테두리가 둘러져 있다.
아룰리우스 바브 키우기
어항을 꾸밀 때는 질긴 잎을
가진 수초를 심어야 물고기가
수초 잎을 갉아먹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모래는 매끄럽고 물고기들이
파헤치기 쉬운 것으로 설치한다.
성어들은 약한 경수에서도 적응하지만,
번식에는 연수가 요구된다.
습성과 번식
약 30L짜리 어항이면 번식용으로
충분하다. 번식용 어항에 암컷을 먼저
넣어주며, 하루나 이틀 후 저녁에
수컷을 넣는다.
격렬한 사랑의 행위가 끝난 후
산란에 들어간다. 알을 식욕이 왕성한
성어로부터 보호해 주어야 한다.
25시간만에 부화하며, 치어는 약
이틀이 지나면 자유로이 헤엄치는데
먹이로는 작은 산 먹이를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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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