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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칸 레드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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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류.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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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15: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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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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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야 임동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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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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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칸 레드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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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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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칸 레드핀의 특징
아프리칸 레드핀은 매우 작고
몸통이 평평하지 않은 열대어이다.
기름지느러미는 없으며 꼬리지느러미는
약간 갈라져 있다.
등지느러미와 항문지느러미는 다소
짧다. 등 부분의 색깔은 갈색이
도는 녹색이고 아랫부분은 노란색으로
광택이 나는 회록색이나 빛나는
푸른색이 어우러져 있다.
측면은 녹색을 띠며, 풀색의
긴 세로띠가 있으며 꼬리자루에는
검은색의 긴 반점이 있다.
등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배지느러미는 붉은색을 띤다.
번식기가 다가오면 수컷의 지느러미는
가슴지느러미만 제외하고 모두
선홍색으로 변한다.
암컷은 수컷에 비해 배가
둥그스름하며, 산란이 일어나기 바로
전에 불빛을 비춰보면 배 안에
들어 있는 알들이 보인다.
아프리칸 레드핀 키우기
매우 유순한 열대어로 물의 하층부에서
서식하며 몇 마리씩 군영한다.
어항에는 약간 큰 돌을 설치해야 하고
어항 가장자리를 따라 수초를
심어야 하며 모래를 깔아준다.
다른 품종의 열대어와 함께 기를 수
있으며 수초 속에 숨어 살며
몸의 색깔이 옅어지곤 한다.
수질은 연수가 필요하다.
습성과 번식
산란은 수컷이 암컷을 수초 안으로
유혹한 후 일어난다. 수컷과
암컷은 빠른 속도로 나란히 헤엄을
치고 알과 정액을 쏟는다.
암컷은 한번에 5~10개씩 하루에
50~60개의 알을 낳으며
2~4일 동안 계속 낳는다.
결과적으로 암컷은
총 200여 개의 알을 낳는다.
알들은 40시간 만에
부화하며, 어린 치어는 4~5일 동안
바닥에 붙어 있다가 후에
적충류나 갓 부화한 브라인슈림프를
먹는다.
그러나 치어 사육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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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