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가게 되면, 나이가 든 노령견들을 요즘에는 많이 볼 수가 있지요. 그만큼 우리나라도 이젠, 성숙한 반려견 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과 평생을 함께하게 되는 반려견들도, 사람처럼 나이를 먹게 되지요. 그럼 자신이 키우던 예쁜 강아지가 노령견이 되었을 때,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이가 들어 성격과 행동에, 평소에 하지 않았던 이상징후들이 나타나지요. 그래서 저희 펫앤유는, 노령견들의 행동과 심리에 관련된 좋은 정보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기획. 편집 / 이종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