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풍부화의 부족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병적인 자해는
주로 감염에 의해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균, 곰팡이, 기생충 감염에 의한 소양증으로 자신의 털을 뽑거나 피부에 상처를 내기도 합니다.
-또한 깃털에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 특히 PBFD, Polyoma virus감염,
-알러지 혹은 아토피 즉, 먹거리나 환경에서 오는 과민반응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깃털의 문제, 특히 자해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호자 그리고 수의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현재 사육환경, 보호자와의 친밀도, 급여하는 사료, 다른 동거조 유무 등 여러가지 상황을 잘 파악하여 자해의 원인이 될만한 사항들을 체크하여야 합니다.
병적인 원인체가 있다고 판단되면,
현미경검사,
배양검사,
바이러스검사,
등을 통해서 원인체를 파악하여야 합니다.
[곰팡이 감염의 경우 배지에 배양해서 진단을 하게됩니다. 곰퍙이 감염인 경우 좌측처럼 배지가 붉게 변화됩니다.]
[때로는 현미경 검사를 통해 효모균(곰팡이)에 의한 감염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래의 케이스는
심한 소양증으로 어깨 부분을 부리로 파서 심한 출혈과 외상으로 내원한 케이스입니다.
상처의 상태로 미루어 봤을때
아이가 겪은 고통은 심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행히 아이를 괴롭힌 원인은 잘 해결되었고
원래의 모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